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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투자

주식 급락장 대응 전략(주식 폭등)

1. 기존 손실 종목에 집중하자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종목을 투자하는 것에 불안감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신규 종목에서 수익이 난다는 보장도 없으며 손해를 보면 복작한 마음만 듭니다.

 

2.그럴 바에는 기존 종목 손해율을 축소시키는 편이 낫다.

 

기존 보유 종목은 분석하고 공부하여 자신이 매수한 종목입니다.

약세장 덕분에 매력도가 더욱 높아졌으니 추매 할 기회입니다.

공포감에 우왕좌왕 하지말고 평정심을 가지며 손절매도 하지 않습니다.

굳이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겠다면 기존에 알고 있던 관심 종목으로 한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3.전통적인 약세장 강자를 노린다

 

전통적인 약세장 강자는 중소형 테마주와 경기 방어주입니다.

특히, 약세장 전환 시에는 우선주 등 품절 주도 이유 없이 급등합니다.

우선주 급등을 강세장 종료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약세장의 주된 이유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이로 인한 기업 실적 악화 등입니다.

수출 기업보다 경기 방어주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경기 방어주는 경기에 둔감한 셈입니다.

유통(백화점, 마트), 식품, 전력 등 공공재와 같은 내수 위주이기 때문에 아무리 불황이어도 실적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 주식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불황에 100% 버티는 것은 아니지만 수출주보다 내림 폭이 작습니다.

 

4.약세장 최대주주와 자사주 매입, 주식 증여 기업에 주목하라

최대주주는 내부자로 회사를 가장 잘 안다.

자사주를 보유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주가 고점 매도는 악재입니다.

반대로 주가 저점에서의 주식 매수와 증여는 호재입니다.

 

5.급락장 투자 시그널을 확인하라

 

급락장에서는 투자자가 팔기 시작하니 과한 하락세가 나타납니다.

기관 손절매, 신용 융자 담보 가치 하락과 미수로 인한 반대매매, 공매도, 개인 순매도가 하락을 이끕니다.

손절매는 기관 자동 강제 손절매로 ‘스톱로스’라고도 합니다.

미리 정해진 손절매 가격, 수량 등을 시스템에 입력해 놓는데 시장 급락에 매도 주문이 자동으로 나갑니다.

 

6.기업가치와 무관한 시장 급락에 투자한다

 

기업가치와 무관한 시장 급락에 투자합니다.(코로나 19 같은)

속상함에 남을 탓하기보다 역발상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시장 급락에 가치투자 원칙에 기반한 저평가 우량 기업을 고르면 됩니다

 

7.약세장에 함부로 빚내서 투자하지 마라

 

약세장에서는 약세가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짧은 상환 기간이 정해진 빚 투자는 위험합니다.

오르는 건 분명한데 돈을 빌린 기간이 지나서 오르니 잘못하면 주가 하락에 반대매매를 당하기 쉽습니다.

기한이 정해진 이사 대금, 대학교 입학금 등을 이용한 투자도 약세장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